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(문단 편집) == 프롤로그 == * PC 버전 캐치프레이즈 & 프롤로그 "전국 2000만 츤데레 팬과, 비교적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선사하는 드라마틱한 츤데레 약혼자 & 여동생 AVG" 사립 아미티에 학원에 다니는 주인공 [[나가세 준이치]]는 여동생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있었다. 그러던 어느 날, [[오토바이]]를 탄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소녀를 돕기 위해 그녀의 첫 키스를 빼앗아 버리고, 그녀의 원한을 사게 된다. 다음날 준이치의 반에 전학생이 나타나는데 그 전학생은 바로 어제 준이치를 난처하게 만들었던 그녀 [[카타기리 유우히]], 카타기리 재벌의 아가씨였다. 그날 밤 준이치의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준이치는 그 내용에 경악한다. 그것은 유우히가 부모끼리 정해둔 자신의 약혼녀라는 사실이었다. 최악의 만남 때문에 서로 견원지간이 된 두 사람, 이때 준이치의 아버지는 제안을 한다. 그것은 내년이 될 때까지 휴일에 데이트를 한 증거로, '두 사람이 미소를 짓고있는 사진'을 찍고 그래도 서로에게 연애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때 파혼을 허락해준다는 내용이었다. 두 사람은 내년까지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. * PS2/PSP 버전 캐치프레이즈 & 프롤로그 "츤데레계 학원 연애 어드벤쳐" 사립 아미티에 학원에 다니는 주인공 [[나가세 준이치]]는 높은 언덕에 있는 '석양빛 언덕 공원'에서 아름다운 석양과 [[노을]]에 물든 거리를 보는 것을 좋아했다. 어느 날 준이치는 그 공원에서 말다툼을 하는 소녀와 그녀의 아버지로 보이는 남자를 만난다. 소녀의 이름은 [[카타기리 유우히]], 그녀는 갑자기 준이치의 팔을 잡고 처음보는 그를 가리켜 '연인'이라고 말하며 약혼을 깰 것을 아버지에게 호소했다. 그러자 그녀의 아버지는 의심스러워하며 "진짜 연인이라면 키스 정도는 할 수 있겠지?"라고 말하며 부정했다. 당황하는 유우히를 보면서 분위기를 읽은 준이치는 유우히의 첫 키스를 빼앗아버린다. 순간은 달콤했지만, 두 사람은 이후 그녀의 아버지의 말에 경악한다. '''"지금 그 사람, 나가세 준이치 군이 바로 유우히의 약혼자야."'''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고 있던 혼담. 게다가 그 당사자에게 키스 때문에 미움받게 된 최악의 결과.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이치의 아버지는 "학년이 바뀔 때까지 함께 지내보고, 그래도 연애감정이 싹 트지 않는다면 결혼의 취소를 인정하겠다."라는 무리한 제안을 하고, 어쩔 수 없이 미묘한 관계가 형성되었다. 결국 준이치와 그의 여동생 미나토가 사는 집에 유우히도 동거하게 된 것. 2학기 시업식 날. 지금까지 평온했던 준이치의 생활은 이날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이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